Jenny Jisun Kim lives and works in Union City, NJ. She received a BFA from the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and an MFA from the Milton Avery Graduate School of Art at Bard college. In addition to her painting practice, Kim is a translator, who specializes in the translation of Korean poetry into English. Kim’s paintings formally interpret the dynamic and often imperfect nature of translation. Through technique and subject matter, Kim’s paintings and installations reflect the idea that translation is not a one-to-one conversion but a fluid and unfixed aspect of language and human perception.
김지선은 미국 뉴저지에 거주한다.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학사를 바드 대학교의 밀턴 에이브리 대학원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회화 작업 외에도 한국 시를 영어로 번역하는 일을 하며 이미지와 언어 사이의 관계를 탐구한다. 김지선은 번역의 유연함과 불완전성을 회화적 추상의 방식으로 차용하며 화면에 켜켜이 쌓이는 지표로 표현한다. 김지선의 회화와 설치는 번역이 단순한 일대일 변환이 아니라, 언어를 넘어 무언가를 인식함에 있어 유동적이며 고정되지 않음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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